여당과 야당의 차이

여당과 야당의 차이

여당과 야당의 차이

여당과 야당의 차이는 우리나라에는 여러 개의 정당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을 여당이라고 합니다. 어느 때든 여당은 1개의 정당뿐입니다. 하지만 야당은 여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이번 2022 대선 결과로 보자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여당은 대통령을 배출한 국민의 힘이 여당이 됩니다.

그 외 , 나머지 정당은 야당이 되는 겁니다. 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자신들이 생각한 방향으로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야당은 정부와 여당의 정책을 감시하고, 다음 선거 때 대통령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여당은 대통령과 서로 도우면서 나랏일에 더 많은 여향을 끼치기 때문에 각 정당은 여당이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당이라도 국회의원 수가 야당보다 적으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정책에 힘을 실어 주기 어렵게 됩니다. 반면 야당이라도 국회의원 수가 여당보다 많으면 자신들의 생각대로 나랏일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국회의원이 소속되어 있는가를 정당의 힘을 판단으로 기준이 됩니다. 특히 국회의원 수가 20명이 안 되는 정당은 국회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교섭 단체' 라는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섭 단체 란?

국회가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방법 등에 관해 모여서 협의할 수 이는 단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교섭 단체로 인정받으려면 국회의원의 수가 2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각 정당은, 국회의원 수가 최소한 20명이 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교섭 단체가 되면 정당의 뜻을 효과적으로 밝힐 수가 있고, 나라의 보조금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해가 좀 되셨나요? 2022년 대선만큼 치열했던 대선은 없었습니다. 불과 1%도 차이가 나지 않았던 초박빙의 대선이었죠.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이길 바라겠습니다.

여당과 야당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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